[CBC뉴스|CBC NEWS]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으로 마련된 ‘SM 타운 라이브’ 공연이 파리에서 유럽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이틀 전부터 밤을 새우며 진을 친 극성 팬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9일에는 밤을 샌 청소년이 약 100여 명에 달했다. 또한 공연 5시간 전에 이미 1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할 정도로 유럽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SM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SM타운 라이브’ 파리 콘서트의 첫 공연이 끝났다"면서 열기로 가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단일 브랜드 공연이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 공연이 결정돼 10일, 11일 이틀동안 제니스드 파리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유튜브 SM타운 채널(www.youtube.com/smtown)과 페이스북 SM타운(www.facebook.com/smtown)을 통해?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다양한 모습과?공연?영상 등이 업데이트된다.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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