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4:36 (목)
  • 서울
    B
    17℃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17℃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7℃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24℃
    미세먼지 보통
  • 대전
    B
    21℃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25℃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22℃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22℃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21℃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20℃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21℃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23℃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21℃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25℃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25℃
    미세먼지 보통
  • 제주
    B
    18℃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20℃
    미세먼지 보통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경제불황이 부른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상태바
경제불황이 부른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 서하나
  • 승인 2011.06.13 13: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CBC뉴스|CBC NEWS] 악화되는 경제로 인해 사회인들이 받는스트레스도 많아졌다. 매10년 주기로돌아오는 경제불황 시기마다 흡연과 음주 소비량, 심장질환증세, 심각한 경우 자살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증세와 연관해 새로운 통계가 나왔다. 연구진들은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는 그들의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이 전가되어 무의식중의 폭력이 행사되는 가능성이 많아 영유아의 경우 부상률 또한 높아진다는 것이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소아학과 협회 모임에서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레이첼 버거

( Dr. Rachel Berger ) 박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shaken-baby syn-drome’ 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증후군은 성인에 의하여 몸이 심하게 흔들린

유아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경제불황에 따라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연구진은 미국 피츠버그 내 4군데의 소아과 병동에서만 512명의 머리충격(head trauma)을 입은 유아들을 볼 수 있었다.

이는 3년 주기로 집계되는 통계로 볼 때 200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9.3 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인 것. 이 같은 수치는 신체적 폭행을 당한 유아의 증가수가 경제불황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버거 박사는 “경제불황으로 인해 아동폭력을 방지할 수 있는 사회기관들의 기능이 마비되

고 있는 것이 유감” 이라고 말했다.

버거 박사의 연구는 아동폭력의 근본 요인과 결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가정불화, 자연재해, 경제불황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아이를 기르는 부모가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그들의 육아 능력을 저해시킨다는 것은 우리가 살펴봐야 할 중요한 주제라고 지적했다.

지난 1999년 노스 캐롤라이나 동부일대가 거대한 폭풍에 의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내었던 때, 재해사건 후 6개월간 부모에 의한 아동폭력사건, 특히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shaken-baby syndrome’ 으로 판정되는 머리부상 유아환자의 수가 5배 가량 급증한 것

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재해가 없던 다른 지역은 증가수를 보이지 않았다.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shaken-baby syndrome’과 머리부상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부모가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가하는 폭력으로 인해서 주로 나타난다.

아기를 흔들어 재우려고 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있는 부모는 평소보다 더 큰 압력으로 아기를 누르거나 흔들게 되고, 이때 아기의 뇌가 흔들려 뇌혈관을 누르게 되어 아직 발달단계에 있는 혈관막을 파손시키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행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모가 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반사반응과 같다는 것

다. 발달과정에 있는 유아에게는 단 몇 초간의 심한 흔들림도 큰 충격이 될 수가 있다. 학습장애, 시력이나 청력장애, 발작, 행동장애, 심지어 죽음의 위험성까지도 오게 되는 것이다.

버거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9개월에서 6세사이의 유아의 경우 심한 흔들림을 겪게 될

경우 63퍼센트 아동이 입원치료를 요할만한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이중 16퍼센트가 사

망했다.

‘쉐이큰 베이비 신드롬 shaken-baby syndrome’ 의 주요 원인은 바로 부모의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불안정 상태로 알려졌다. 경제불황에 따른 유아들의 입원률 증가도 어떻게 보면 그리 놀라운 발견은 아닌 것일 수도 있다.

자료출처: www.time.com

<용어정리>

shaken baby syndrome :부모나 어른들이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생기는 질병으로 뇌출혈이나 늑골골절 등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30%의 사망률과 60%의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 영구적인 후유증의 위험이 있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48,987 득표
52,644 참여
33.2%
2
Son Tae Jin 손태진
134,240 득표
54,081 참여
29.9%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4,323 득표
17,585 참여
9.9%
4
ENOCH 에녹
26,064 득표
9,728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4,276 득표
9,021 참여
5.4%
6
Seo Young Taek 서영택
20,392 득표
8,735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8,364 득표
7,559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9,779 득표
3,078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7,705 득표
2,448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196 득표
1,924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142 득표
1,608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328 득표
841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137 득표
881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524 득표
692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65 득표
146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27 득표
86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15 득표
46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3 득표
38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