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학부모들의 호평 속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다산북스, 대표 김선식)의 2차 방송이 14일(화) 오전 8시 55분에서 9시 45분까지 GS 홈쇼핑을 통해 독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는 지지난달 29일 첫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을 모두 판매하고, 홈쇼핑에서는 이례적으로 구매한 고객 만족 평가가 99점을 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 2차 론칭 방송은 제9회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구성된 특별방송으로 ‘who?시리즈’ 한글판과 영문판 (각30권)을 45%씩 할인하고 홈쇼핑을 통해 한글판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연습벌레 시리즈(5권)를 영문판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오디오CD 53개를 각각 증정한다.
스티브잡스, 오바마, 힐러리, 빌게의츠 등 21세기 인물로 꾸며진 ‘who?시리즈’는 출간되자마자 미국 뉴저지 포트리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돼 많은 화제를 뿌렸고 완간도 되기 전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판권 수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출간 된지 2개월 만에 3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다산북스 김정미 팀장은 “지난 1차 방송 때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차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who?시리즈는 기존 위인전과 달리 인물의 업적보다는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아 아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고 더 재미있게 읽는 것 같다”고 말했다.
CBC뉴스 유수환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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