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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요르단전, 선수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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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요르단전, 선수들 믿는다!”
  • 서하나
  • 승인 2011.06.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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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CBC NEWS] 올림픽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의 대체자로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 윤빛가람(경남)을 향해 굳은 믿음을 표현했다.

홍명보 감독은 16일 오후 파주NFC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력 노출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윤빛가람이 우리 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거라는 건 분명하다”며 윤빛가람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자철이 소속팀의 반대로 올림픽팀 합류가 좌절되자 홍명보 감독은 그의 대체자로 윤빛가람을 낙점했다. K리그와 A대표팀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패스와 킥 능력을 올림픽팀에 수혈하기 위해서였다. 홍명보 감독은 FA컵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경남 구단 측에 특별히 부탁해 윤빛가람을 일찍 소집했다.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빠른 13일 밤 9시경에 파주NFC로 들어왔다.

홍명보 감독은 “그 동안 구자철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우리 팀에 없다. 윤빛가람, 홍정호, 김영권 등 훌륭한 선수들이 있기에 이 선수들을 믿고 경기에 임하겠다”며 요르단전 복안을 설명했다.

다음은 홍명보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 전문.

- 지동원의 이적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본인도 혼란스러워 하는데 감독으로서 특별히 해준 말이 있나?

특별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 지동원의 이적 문제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이다. 여기는 올림픽대표팀이고, 지동원은 올림픽대표팀의 한 선수다. 지동원도 올림픽대표팀을 위해 요르단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동원과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 없다. 요르단전에 더 중요하기에 거기에만 집중하겠다.

- 구자철이 이번 올림픽대표팀에서 빠졌다. 대체자로 윤빛가람을 택했는데?

그 동안 구자철이 우리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 팀에 없다. 윤빛가람이 대체자라고 언론에서 많이 이야기 하는데, 중요한 건 어떤 선수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있는 선수들의 전력을 어떻게 극대화 시키느냐에 있다. 윤빛가람, 홍정호, 김영권 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있기에 선수들을 믿고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

- 상대 요르단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원정 경기에서 상대가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본다. 요르단은 지난 2월경 아시안게임에 참여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대만과의 예선 1차전 경기를 치렀는데, 그 때 미드필드 지역에서 다이아몬드 형태를 구성해 나섰다. 지금 요르단 팀도 그 때 사용했던 전술인 4-5-1을 들고 나올 것이라 예상한다.

- 조영철이 부상으로 올림픽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는데?

어제 밤 늦은 시간에 연락이 왔다. 지난 번에 부상을 당했던 곳에 또 다시 부상이 생겼다고 했다. 선수가 계속 부상 당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이번 요르단전에서 많은 기대를 한 건 사실이지만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 나머지 선수들 가지고 요르단전에 임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많은 선수들이 회복 훈련에 힘써야 할 것 같고, 내일 정도에 전술적인 훈련을 하겠다. 컨디션을 잘 살펴 포지션에 맞는 선수를 선발하겠다.

- 선수들이 발 맞출 시간이 짧다.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생각인가?

요르단전에 앞서 한 번도 발을 못 맞추고 나가는 건 감독 입장에서 상당히 우려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것밖에 없다면 그 안에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조직적인 면이 중요하기에, 비록 하루 만에 완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문제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 윤빛가람을 미리 소집했는데 어떤 역할을 주문했는가?

FA컵에서 경남이 탈락했기에 구단에 부탁해 일찍 소집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윤빛가람의 경우 어느 포지션에서 자기 역할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걸 양해해달라. 윤빛가람이 우리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건 분명하다.

- 홍정호를 주장으로 뽑을 때 어떤 생각을 한 것인가?

홍정호는 그 동안 구자철을 도와 부주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또 A대표팀에서 중추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계급 승진이라 생각해달라.

- 1차전은 공격적으로 나설 생각인가?

그렇다. 선수 구성도 그런 식으로 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야기를 못하는 건 양해해달라.

출처 : 대한축구협회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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