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타이완의 한 회사가 아이패드1을 3D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다.
그 동안 아이패드가 3D를 지원할거라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직접적으로 보여주기는 이번이 처음.
그러나 여전히 애플이 3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를 출시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현재 애플이 사용하고 있는 스크린과 보유한 기술로 봤을 때 조만간 3D 영상을 아이패드로 볼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넷북 뉴스의 스콧에 따르면 이 3D 기능을 가진 아이패드의 OS(운영체제)는 iOS4.2(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지만 한 가지 단점은 닌텐도의 3DS와 달리 사용자가 다소 불편할 수 있는 3D용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wpi= 캐나다) 최중건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