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홍선생교육
[CBC뉴스|CBC NEWS] 홍선생미술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금남로4가역 대합실에서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지하철로 독도를 옮겨온 이번 전시회는 600여명의 광주 지역 어린이들이 독도에 대한 느낌을 작은 재활용 골판지에 그려 2.3m×8m의 독도 모양 전시물을 구성했다.
독도미술 전시회는 4월 초에 서울 광화문역에서 출발하여 5월에는 여의도역에서, 6월에는 광주 금남로4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지하철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이수진(홍선생미술 광주동구·북구 지사장) 씨는 “이번 광주에서 열리는 전시회가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끌어 모으는 계기로 삼아 꾸준한 독도 사랑 행사가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BCi 스터디스 백혜영 기자 press@cbci.co.kr
<글로벌 교육중심ⓒcbci 스터디스 (http://studyis.net) ,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