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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님,
삶을 살다가 보면
가족에게는 미안해서
말 못하는 일도 있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도
차마 꺼려지는 그런 일이 있지요.
그럴 땐, 노래속에서
정답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
미련하게 속에 담아 두었던...
머리속을 온통 하얗게 만들고
휘젖어 놓았던 복잡한 일들과
쌓아 두었던 골칫거리 고민들이
무심히 흘려 듣는 노랫말에
일순간 정리가 될 때가 있습니다.
지현님 노래가 그런것 같습니다.
말이 통하고 진심이 통하고
해답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현님이 노래에 정성과
진심을 담아서 불러서인지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냥 들리지 않고
꼭 힘든 나를 위해 불러주는
위로 노래처럼 들려집니다.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웃을 수 있도록 힐링이 되어 줍니다.
울 지현님도 늘 좋아하는
노래를 많이많이 듣고 저처럼
힐링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현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소기 2024-04-24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