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님,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나태주님의 멀리서 빈다"란 시인데
꼭 지현님과 엔돌핀들을 위한
시인것 같아요.
서로에게 필요한 소중한 관계로
영원히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현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