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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님
의령 홍의장군축제에서
마지막 앵콜곡을 부르시기전에
지현님이 제가 멋있는 척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요즘 좋아하는 명언이 있는데
한번 들어 보시겠냐며
팬들에게 좋은 추억도 되고
또 힘이 되라고
제임스 딘님이 하신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란
명언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오늘 제가 죽을것처럼
마직막 노래를 신나게 준비해 왔다며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항상 여러분 오고 가는 길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한번 사는 인생 아주 재밌게
살아야 되지 않겠냐며
팬들에게 감사히다고 하셔서
넘 감동이었습니다.
울 지현님의 착하고 바른 인성,
항상 팬들을 위한 지극 사랑이
장시간 공연순서를
기다리다가 지친 몸과 마음을
사르르 눈 녹듯 녹여주고
오히려 감동과 행복을 받게 됩니다.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팬들을 일일히 바라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사랑이 철철 흐르는 눈빛으로
다칠까봐 걱정하는 울 지현님의
선한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지현님 요즘 넘 바쁜데도
늘 좋은 모습을 보여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현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