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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님,
지현님,
어제는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초대가수로
출격하셨네요.
지현님을 응원하러
전국 방방곡곡에서
엔돌핀님들이
랩핑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온통 화제가 되었습니다.
랩핑버스 6형제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모습은
너무나 멋졌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멋진 지현님의 매력을
랩핑버스에 그대로
담아 낸 것 같습니다.
어제는 지현님의
실물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많이들 참석해서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엔딩가수인
지현님 노래로
분위기가 후끈후끈 달아 올라
즐거움과 행복을 가득가득
채워주고 기쁨을
서로 주고 받고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힘을 되어 줄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축제가
시작 된것 같습니다.
울 지현님이 마지막 곡을 앞두고
벌써 갈 때가 되었어요.
가지 말까요 하면서
먼저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하면서
제가 요즘 쪼끔
명언 공부를 하고 있는데
명언 하나
알려 드려 봐도 될까요?! 하며
궁금하세요!
한번 들어 보시겠어요. 하며
미국에 유명한
럭비 감독님이(마이크 디트카)
이런 말씀을 하셨대요.
성공은 영원하지 않고,
실패는 치명적이지 않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용기 잃지 마시고
저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한번 쳐 주세요.하셨네요.
장애인 체육대회에 맞는
명언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최선을 다하는 지현님 모습은
보는 내내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지만
모든 악조건속에서도
꿋꿋하게 멋지게 해 내는
지현님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지현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집에 가면
시원하게 씻으시고 푹 쉬세요.
지현님 말대로
요즘 코로나가 유행하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한 음식 드시면서
체력 관리 단단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지현님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
지현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