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님
노래를 잘 부르고 잘 하는 데, 맛깔나게 잘 부르며 감동을 주는 가수는, 노래는 흔치 않지요.
난 내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들으면 또 듣고 싶어지고 맛깔나는 노래로 감동을 주는 태진 님 음악 듣기를 즐겨하고 좋아합니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스며 들었지요. 내 마음속에.
MBN 한일 톱텐쇼에서 리에님과 듀엣으로 부르신 'Rainy Blue' 가 많은 사랑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넘었어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 최근 부르 신 '원하지않는이별' 감동의 그 애절한 이별의 애틋함에 빠져서, 계속 찾아 듣고 있어요.
우리 트롯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가사를 알고 가수도 알고 자세히 들어야 즐겁고 제 맛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며칠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아주 오래 전 읽었 던 에세이 와 시집을 꺼내서 읽고 있어요.
삼중당 문고 책이 보관 잘못으로 너무 낡아 속상 했지만 끄집어 다시 읽고 또 읽고 더 닳을까봐 조심조심 책장을 넘기며 .. 소소한 행복에 감사 하며. 또한 손태진 의 트로트라디오 평일 애청자로 적극적으로 손트라 댓글창에 흔적을 남기고도 있어요.
오늘도 자기 자랑에 푹 빠져 요란한 합창 중인
매미 소리 들으며, 손태진 님 응원합니다.
더위에 지치지않게 건강 잘 지키시길 빕니다.
사랑 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