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님,
한여름
8월이 지나가고
가을의 계절인
9월이 왔습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했던
무더위도 잘 이겨냈듯이
새로 시작하는 9월 한달도
잘 이겨내고
무탈하게 지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무더운 공기가 살짝 비켜간 자리엔
산뜻해진 아침 공기가 참 반갑습니다.
행복하네요.^^
서서히 스며드는 가을을 느끼며
잠시 주변을 둘러보는
마음의 여유도 생겼어요.
확실히 가을은 우리 마음에
풍요와 행복과 여유를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지현님도 행복해지고
우리들도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가을이 될 것 같아
아주아주 좋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9월!
신중하게 세운 계획이,
다짐들이...
잘 진행되고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열심히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울 지현님,
항상 건강하시고
9월 내내 좋은 소식이,
기쁜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고
분분초초 바쁜 일상,
힘든 스케줄에도
늘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지현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승리하는 행복한
9월이 되길 바라며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냅시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지현님 항상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