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님,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지현님과
가수님들의
케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는 누가봐도
친 형제처럼 지내는것 같았어요.
처음 지현님이 데뷔 했을 때는
동료 가수님들과
좀처럼 친해지지 못해
서먹서먹 해 보였는데
이제는 형님,동생들을 놀리며
짓궂은 장난도 먼저 하네요.
그 정도로 아주 많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관계가
되었다는 증거겠지요.
특히 상도형님한테
꼰대라 놀리면서
꼰대송을 부를 때는
제가 좋아하는 지현님이지만
상도 형님한테 주먹으로 한대
콩하고 맞을것 같아 보였어요.
너무나 관계가 아름다웠습니다.
눈에서 서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시청자로서
팬으로서 보기 좋았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해서 더 좋은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는
최고의 방송입니다.
울 지현님을 웃게 만들고
팬들은 지현님과 가수님들을 통해
웃게 되니 최고의 방송 맞습니다.
언제까지나 오래오래
장수하는 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