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님,
어제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너무
꿀잼이었습니다.
그 중에 버스킹 장소로
대전 핫플레이스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설렘 가득 안고 '일탈'이란 주제로
버스킹을 한 장면이 제일 좋았습니다.
지현님은 건모님의 My Son을
열창하셨는데
가사 내용이 꼭 지현님을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나는 노래하고 싶어요
힘든 세상 밝게 비추는 노래할래요
나는 춤을 추고 싶어요
흰머리에 나이 들어도 노래할래요
세상 모두 하나가 되는 노래할래요]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모든 장르 다 소화하는
울 지현님은 노래하기
정말 잘했어요.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버스킹하는 지현님은
너무나 멋집니다.
버스킹할 때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 지현님을 보면
얼마나 좋고 행복한지요.
세대차이를 뛰어 넘게 만드는
지현님만의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로
멋졌습니다.
지현님, 오늘은
오후 9시에
대전중앙로 무대에서
대전 0시 축제가 있네요.
대전전문건설인의 밤에
초대가수로 축하 공연을
하게 되는데 덥지만 시원시원하게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지현님의 멋진 활약을 위해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가수! 나의 최애 가수!
지현님, 화이팅 힘내세요!^^♡♡♡
대전 0시 축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