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자우림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로 투입된다.
19일 한 인터넷 매체는 “자우림이 ‘나가수’ 5라운드 1차 경연에 나서게 되며 오는 31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우림은 최근 또 다른 남성 로커와 함께 섭외 후보로 거론 됐다가 출연을 전격 확정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나가수'에는 록밴드가 '자우림'과 'YB' 2팀이 되어 시청자들은 '밴드 대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시청률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나가수 입장으로서는 자우림의 투입이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랄 것이다.
자우림은 1997년에 데뷔한 혼성 록밴드로 보컬 김윤아, 기타 이선규, 드럼 구태훈, 베이스 김진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최근 ‘나가수’는 지난 18일 4차 최종 경연을 통해 한 명의 탈락자가 확정된 것으로 밝혀져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CBCi 스포츠엔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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