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지난 8일에 2012년도 제14차 심의회의를 개최하고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불공정보도를 게재한 9개 인터넷언론사들에 대해 ‘경고문게재’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심의위는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입후보예정자에 대해 평가하면서 비방에 이르는 내용으로 여타 후보자에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도를 한 구국기도(advkorea.com) 외 2개 언론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위반으로 모두 ‘경고문게재’ 조치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심의위 발표에 따르면 주관적인 감정과 편견이 개입된 표현으로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반대하는 칼럼을 게재한 THETIMES(thetimes.kr)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했다.
또한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한 홍보성 보도를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부각한 KNC-TV(koreanewstv.com) 및 남해타임즈(nhtimes .co.kr), eNewstoday(enewstoday.co.kr), 바른뉴스(barunnews.com)에 대해서는 같은 법조 위반으로 각각 ‘경고’ 또는 ‘주의’ 조치하였으며, 객관성이 결여된 방법으로 대선과 관련한 분석보도를 한 시사오늘(sisaon.co.kr)에 대해서도 ‘주의’ 조치했다.
인터넷심의위는 8월8일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총 206건의 불공정보도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치내역으로는 경고문게재 3건, 경고 5건, 주의 162건, 공정보도협조요청 36건이라고 설명했다.
CBC뉴스 서하나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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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심의위는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입후보예정자에 대해 평가하면서 비방에 이르는 내용으로 여타 후보자에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도를 한 구국기도(advkorea.com) 외 2개 언론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 위반으로 모두 ‘경고문게재’ 조치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심의위 발표에 따르면 주관적인 감정과 편견이 개입된 표현으로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반대하는 칼럼을 게재한 THETIMES(thetimes.kr)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했다.
또한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한 홍보성 보도를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부각한 KNC-TV(koreanewstv.com) 및 남해타임즈(nhtimes .co.kr), eNewstoday(enewstoday.co.kr), 바른뉴스(barunnews.com)에 대해서는 같은 법조 위반으로 각각 ‘경고’ 또는 ‘주의’ 조치하였으며, 객관성이 결여된 방법으로 대선과 관련한 분석보도를 한 시사오늘(sisaon.co.kr)에 대해서도 ‘주의’ 조치했다.
인터넷심의위는 8월8일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총 206건의 불공정보도를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치내역으로는 경고문게재 3건, 경고 5건, 주의 162건, 공정보도협조요청 36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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