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종훈 기자]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드림캐쳐는 1월 12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대중에 공개되었습니다.
드림캐쳐는 고리를 기본으로 거미집 모양의 그물과 깃털 그리고 구슬 등으로 구성된 독특한 소품으로 잠자리에 걸면 악몽을 쫓아준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술품입니다. 드림캐쳐는 그 의미와 같이 꿈에 대한 컨셉을 잡아 일곱 가지 악몽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갑니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지유', '누군가 쳐다보는 듯한 꿈:한동', '좁은 공간에 갇히는 꿈:시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가현',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꿈: 수아', '낯선 곳을 헤메이는 꿈:유현', '상처를 입는 꿈:다미'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악몽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데뷔곡 'Chase Me'는 일본의 '베이비 메탈'과 지금은 해체한 한국 걸그룹 '프리츠'가 시도한 메탈 요소를 섞은 장르의 곡으로 일본풍 메탈 장르입니다. 메탈 장르에 파워풀한 안무가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드림캐쳐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튼 독특한 컨셉과 타이틀 곡으로 등장한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의 행보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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