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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플러스 1200달러 예상 … 가격저항선 무너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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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플러스 1200달러 예상 … 가격저항선 무너졌나?
  • 이수형 기자
  • 승인 2018.08.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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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X가 1000달러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만큼 앞으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신제품이 높은 가격을 고수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5일(현지시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격이 더 높은 이유’(Why iPhone and Android phone prices will get even higher)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해 9월 아이폰X를 1000달러에 내놓았을 때 대다수 전문가들은 가격이 매우 비싸 시장 반응이 싸늘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X에 주저 없이 지갑을 열면서 이같은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X보다 더 비싼 아이폰X 플러스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과 화웨이도 스마트폰 가격 인상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갤럭시S7’을 내놓은 후 ‘갤럭시S9’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평균 15.1% 인상했다. 화웨이의 P시리즈 역시 2016년부터 33%나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가격의 상승은 소비자들이 각종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능을 장착한 신제품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소비자 가격저항선이 크게 형성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벤 우드(Ben Wood) CCS 인사이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은 이제 스마트폰이 기호품이 아닌 생필품으로 인식했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가격을 충분히 지불할 준비가 돼있다”고 분석했다.

자료원=씨넷

실제 주요 스마트폰업체들은 더욱 빠른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카메라 기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원가가 높아지고 있다. 신소재와 새로운 제품의 개발 등 R&D에 따른 재정적 지출 요인도 스마트폰 가격에 책정된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등 외부적 요인의 발생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다만 가격 상승 요인을 이같은 요인만으로 국한시키긴 힘들다. 각 업체들의 전략적 판단이 한몫했다는 주장이다.

벤 우드는 “가격 인상의 원인이 부품 가격과 제조 공정에서 비롯됐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애플은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아이폰 가격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출시될 아이폰X플러스 가격이 1200달러가 안 될 이유는 없다”며 “사람들은 더 비싸진 아이폰X를 구매할 것이며 사람들은 이 가격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발할 것이지만 또 조용히 신제품을 살 것”이라고 예견했다.

씨넷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이 높아지고 있지만 모든 스마트폰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모토로라의 ‘모토 G6’, ‘E5’와 같은 스마트폰은 250달러 안팎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웨이 아너 시리즈도 슬림 베젤과 듀얼 카메라, 인물 모드 카메라와 같은 인기 있는 디자인과 기능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샤오미, 노키아, 오포, 에이수스 등의 브랜드들도 고가의 스마트폰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라면서 결국은 이들의 수요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은 중저가와 프리미엄의 수요로 나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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