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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아랫니 교정 사투기 ‘최고의 1분’…정용화, LA에서 부른 애국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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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아랫니 교정 사투기 ‘최고의 1분’…정용화, LA에서 부른 애국가의 기억
  • 정종훈 기자
  • 승인 2020.01.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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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CBCNEWSㅣ씨비씨뉴스]SBS ‘미운 우리 새끼’가 MBC ‘방송연예대상’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치고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가구 시청률 11.2%, 13.1%, 13.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기준)로, 같은 시간에 방송된 ‘연예대상 1부’ 11%, ‘슈퍼맨이 돌아왔다’ 8.4%, 11.8%, ‘사랑의 불시착’ 9.3% 보다 훨씬 앞선 기록을 선보였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4.9%를 기록했으며, 우주 겁쟁이 김희철의 아랫니 교정 장면에서는 14.4%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은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난 이상민, 탁재훈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안겨주며 ‘SBS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운명의 짝꿍’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상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이 되지 않은 언덕이다. 이 언덕을 올라가면 샌프란시스코 야경을 360도로 다 볼 수 있다"고 탁재훈에게 기대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날 따라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며 한치 앞도 보이지 않자 탁재훈은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여기가 샌프란시스코인지 북한산인지 어떻게 아냐”며 분노에 휩싸였다. 

이어 상민은 재훈을 2층 침대가 양옆으로 펼쳐져 있었고,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해야 하는 호스텔로 안내했다. 상민은 “4명이 써야하는 방을 우리 둘이 단돈 7만 6천원에 사용하다니 럭키한 거다”라고 강조했지만 재훈은 머리로 제대로 감지 못하는 상황에 또 한 번 분노를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홍진영은 김영철과 함께 마흔 파이브 허경환의 집을 방문했다. 허경환은 홍진영을 위해 손수 이연복 셰프에게 전수받은 ‘짬뽕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따르릉’ 후속곡을 받으려는 심산으로 ‘잘 살릴 수 있는 사람에게 곡을 주라’며 진영에게 운을 뗐다. 

이에 홍진영이 “나에게 아픈 손가락은 마흔 파이브’라고 언급하자 경환은 "아픈 손가락이 다 나을 때까지 치료하라"며 끊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다. 노래 실력으로 영철을 따라가기 힘들 것 같자 경환은 "진짜 곡 영철이 형 줄 거냐. 이왕 그렇게 될 거면 형이랑 나랑 같이하자"며 결국, 마흔 파이브를 버리고 김영철에게 듀엣 결성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우주 겁쟁이 ‘김희철’에게 돌아갔다. 틀어진 아랫니를 교정하기 위해 치과를 찾은 희철은 개구기 하나 끼우는 데도 고통에 찬 신음을 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의사 선생님은 “무슨 초등학생 교정하는 거 같아”라며 아이 다루듯이 희철을 살살 달래가며 진료를 시작했다. 특히, 주사를 놓는 것도 아닌데 치료 기구만 보고 기겁을 하자 간호사는 “뭐 안해요”라며 희철을 진정시켰다. 이 장면은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4.4%까지 치솟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희철의 집에 신동이 치킨을 사들고 방문했다. 하지만 뼈 있는 치킨에 김희철은 제대로 입을 대지 못했다. 다이어트 중이라 현미빵을 챙겨온 신동은 희철이 불편하게 먹는 모습조차 부러워했다. 신동은 “다이어트한지 25일만에 17kg을 감량했다”며 단기간에 최고 기록이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동은 희철이 이를 닦으러 간 사이에 희철이 가장 아끼는 컴퓨터의 본체를 해체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씨엔블루 정용화는 미국 LA에서 부른 애국가의 기억을 떠올렸다.

정용화는 "내가 과거 LA다저스 구장에서 한인의 날에 애국가를 부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용화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떨렸던 기억이다. 게다가 무반주로 불렀다. 애국가를 틀릴까봐 한 달 동안 생각날 때마다 불렀던 기억이 난다"며 "그래도 끝나고 나니까 뿌듯하고 짠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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