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쑈] “익명성에 숨어 남에게 상처 입히는 비겁한 악성 댓글은 그만, 이제부터는 얼굴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리는 정정당당 댓영상으로 만드는 리플쑈”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양유진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이 주요 덕목으로 떠오르면서 혼자 밥을 먹는다는 의미의 '혼밥'을 즐기는 혼밥족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코로나 이후 일주일에 혼밥횟수는 몇회인가요? 또 혼밥 시 주요 혼밥 장소는 어디인가요?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일주일 간 혼밥 횟수가 1일 이하라는 의견은 32%, 2일~4일이 무려 52%, 5일~7일은 16%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혼밥 장소로 언급된 곳은 ‘집’이었는데요. ‘편의점’이나 ‘가까운 음식점’을 언급해주신 분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포장과 배달이 용이한 음식을 주로 찾는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댓영상을 종합해보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피하고 싶은 심리가 담겨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우리 사회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혼밥이 증가하는 것도 한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문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댓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저희는 여러분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아래 댓영상으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리플쑈 양유진이었습니다.
CBC뉴스 양유진 아나운서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