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덤 아리스와 함께 만든 코로나 응원송을 공개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에 김호중과 아리스가 함께 부른 살았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벤트로 기획되어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팬들의 영상을 모아 제작되었다.
영상에서 김호중과 아리스들은 살았소 노래와 함께 ‘조금만 더 힘내자”는 메시지로 코로나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특히 살았소의 “살다 보면 많이 힘들고 아플 때가 있어. 긴 터널을 지나다 보면 괜찮아질 거야.”라는 가사는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소속사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힘이 돼 줄 수 있는 ‘살았소’ 이벤트에 많은 아리스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아리스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담아 호중님과 함께 노래부르는 영상을 만들어 공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팬미팅 무비 등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CBC뉴스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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