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파리 시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22일 축제 분위기와 거리 장식에 의해 기운을 되찾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비록 축제용 마스크가 액세서리로 남아있었지만, 파리 주민들은 회전목마 앞에 줄을 서서 불빛이 비치는 파리 시청 밖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프랑스 보건당국이 12월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총 환자 수는 2,479,151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60,9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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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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