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0년에는 많은 것이 평온하지 않았지만 브라질에서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여전히 밝은 것들이 있었다.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루미나 축제가 대표적인 예다. 이번 행사는 전염병 기간 동안 집에 갇혀있던 지역민들에게 계절의 불꽃을 가져다 줬다. 주최측은 개인 승용차에서 안전하게 볼 수 있는 정교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반짝이는 불빛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영상=로이터ㅣCBC뉴스]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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