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호중이 연초부터 화제이다. 신한류의 리더로 우뚝 선 것이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현재 군 복무를 위해 서초구 복지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국위선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 김호중은 이제 인터내셔널 한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구촌을 열광시키는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일 월드 뮤직어워드 공식 사회관계 망 서비스에서 유럽 빌보드 차트(53주 차) 톱10 앨범이 공개됐다. 김호중의 ‘아리 아집(My Favorite Arias)’과 ‘이탈리아 칸초네 집(My Favorite Songs)’은 세계의 음악팬들을 매료시키며 4위와 5위를 차지해, 온 오프라인을 통틀어 세계를 매혹시키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김호중의 클래식 한류 소식은 신축년 원단 큰 뉴스라고 할 수 있다. 김호중 앨범은 K 팝에 이은 클래식에서도 우리 것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K-클래식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김호중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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