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판매 채널 확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할리데이비슨 신규 대리점(딜러)을 4월7일부터 5월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사업 분야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신차 및 의류, 부품 및 액세서리 판매, 정비서비스를 포함한 애프터세일즈다.
지난 1999년 대한민국에 첫 선을 보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현재 강남, 광주, 남양주, 대구, 대전, 부산, 일산, 원주, 용인, 창원, 한남 이상 전국 11개의 공식 지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기존 지점 이외에 다양한 지역에서 할리데이비슨을 경험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공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단독 전시장 및 공식 서비스 센터를 전문적으로 운영 가능한 환경, 할리데이비슨 사업 전개에 대한 도전과 열의가 있는 사업자 모두가 해당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법인, 개인 모두 해당)는 공개 모집이 마감되는 5월7일까지 사업의향서(소정양식),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 법인소개서 및 담당자 정보 등이 기재된 필요 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사업자는 1차 서류 심사, 2차 사업 계획 발표 등의 과정을 거치며, 내부 심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신규 대리점(딜러) 모집을 통해 보다 확장된 단위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고객에게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가치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모터사이클 사업, 나아가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대한민국 모터사이클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열정 넘치는 사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020년 3월 할리데이비슨 창원 지점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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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