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야생 매 다리에 문신을 새기는 이들이 이목을 끈다. 시베리안 타이건 보육원에서는 이를 두고 '매를 밀렵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책'이라고 전했다.
일부 밀수꾼들이 매를 잡아 애완용으로 파는데, 이 문신이 있으면 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향후 야생에서 매 신원확인도 가능해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한 수의사에 따르면 문신은 어린 매에게 통증을 거의 주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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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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