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한국일보가 9일 단독 보도했다.
교제 1개월 만에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사실이 드러나며 연예계가 발칵 뒤집어지자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 그러나 끝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잘 모르는일"이라며 사실 확인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자택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4월 이지아가 전남편 서태지와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취하하는 서류를 제출했지만 서태지가 소취하부동의서를 제출, 법정공방이 본격화됐다.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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