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주 곰탕 달인, 432시간 숙성 돈가스 달인이 소개됐다.
은둔식달 - 제주 곰탕 달인
그동안 전국 곳곳에 숨은 은둔식달을 찾아보았던 <생활의 달인>. 이번에는 제주도에 숨은 곰탕의 진수를 찾아갔다. 이른 아침부터 찾아가야만 만날 수 있는 곰탕이 그 주인공. 달인의 50년 내공이 담긴 묵직한 고깃국물은 한번 맛보면 숟가락을 놓을 수 없다. 넉넉하게 담긴 부드러운 고기는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432시간 숙성 돈가스 달인
자타공인 돈가스의 달인이 등장했다.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살아 있는 돈가스로 합정동 일대에서 정평이 났다는 달인. 여러 단계를 거쳐 오랜 시간 동안 숙성한 부드러운 원육과 달인만의 놀라운 튀김 기술의 만남은 한입 맛보는 순간 감탄을 멈출 수 없다. 손님들은 아무리 긴 시간 줄을 서더라도 달인의 돈가스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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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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