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영국 BBC 방송이 한국 수능을 조명했다.
BBC는 18일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한국수능을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시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BBC는 "대학 입시와 커리어, 심지어 미래의 인맥까지 이 시험에 걸려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엄청난 압박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은 중난도 문제가 다수 등장하면서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어는 난이도가 높았던 작년과 유사했고 수학과 영어는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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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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