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 패싱 논란이 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3시즌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에 0-4로 대패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는 팬들과 인사도 나누지 않은 채 퇴장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호날두는 최악의 경기 결과를 맞이한 뒤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가 호날두에게 인사를 권유했지만, 거부한 채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맨유 팬들은 야유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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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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