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KBS 제공)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9/432776_238697_5716.jpg)
[CBC뉴스]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 7개월 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서울 면적 10배에 해당하는 영토를 탈환했다.
12일(현지시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통해 "9월 들어 오늘까지 우리 전사들이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에서 6천㎢ 이상을 해방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는 서울 면적(605㎢)의 10배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러시아군의 정착지 20곳을 해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일부 지역에서는 우리 군이 러시아 국경까지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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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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