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오늘(18일)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다래는 이날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다래와 예비 신랑은 결혼에 앞서 약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래는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 나도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다래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은퇴 후 '노는 언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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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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