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기상청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9/433043_239011_4017.jpg)
[CBC뉴스] 일본이 초강력 대형 태풍 난마돌 접근에 초긴장 상태다.
일본 기상청은 18일 밤 난마돌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서남부 규슈 가고시마현에 폭풍, 파랑, 해일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오키나와현 이외 지역에 태풍 특별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기상청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위험한 태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태풍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99개 댐을 사전에 방류했다. 또 규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99만2천100세대, 201만2천200명을 대상으로 지자체별로 피난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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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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