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피르마체인(FIRMACHAIN)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이하 BWB 2022)’ 전시 부스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BWB 2022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 FTX, 후오비(Huobi) 등이 참여한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로 국내외 100여 명 연사와 피르마체인을 포함한 70여 블록체인 관련사들의 참가 소식에 행사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르마체인은 전시 부스에서 참관객이 직접 메인넷 콜로세움(Colosseum)을 활용한 댑(DApp)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피르마체인이 추구하는 유틸리테인먼트(Utilitainment) 플랫폼으로의 방향성을 알리는 동시에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고 한다.
유틸리테인먼트는 유틸리티(Utility)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합친 합성어로 피르마체인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일컫는다.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용 서비스와 연계해 메인넷 콜로세움이 활성화될수록 서비스 기업/서비스 사용자/홀더 등에 직간접적인 혜택이 지속되고, 혜택을 바탕으로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는 “지난 UDC 2022에 이어 BWB 2022라는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를 통해 참관객께서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과 댑들을 활용하는 경험에 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르마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일상 서비스들에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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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