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오더리 게이밍(Audere gaming, 대표 스탠리 쿠)과 'Honor of Heirs(아너 오브 에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번에 온보드 되는 'Honor of Heirs'는 아서왕의 전설을 담은 중세 판타지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3D MMORPG로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게임의 사전 예약은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9일부터 11일까지 소프트 론칭한다.
이용자들은 중세시대 왕국의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워리어, 레인저, 마법사 등 클래스 3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는 물론 캐릭터 육성과 길드 기반의 PVP 콘텐츠를 통해 화려한 액션을 비롯해 뜨거운 경쟁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더리 게이밍 스탠리 쿠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리더인 위메이드와 함께 'Honor of Heirs'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 “gold Club(골드 클럽), Giant Monster War(자이언트 몬스터 워)에 이어 위믹스 플랫폼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 협력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보다 확장된 P&E(Play and Earn)의 즐거움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더리 게이밍은 'Honor of Heir' 퍼블리싱 외 홍콩, 중국 항저우, 시안, 광저우 등에 개발 거점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라고 한다다.
위메이드와 'Gold Club'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Giant Monster War'를 성공적으로 출시 및 서비스 순항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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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