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KBS N SPORTS 이동근 아나운서와 걸그룹 퀸비즈 출신 주하가 결혼을 발표했다.
2일 엑스포츠뉴스는 이동근 아나운서와 김주하가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그맨 김병욱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하는 "만난 첫날 사귀게 되었다. 만나자마자 느낌이 들었다"고 해당 매체를 통해 전했다.
2013년 걸그룹 퀸비즈로 데뷔한 김주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가수상을 받았다. 중국 영화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고 현재 필라테스 사업가로 변신했다.
KBS N SPORTS 소속 이동근 아나운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힛트쏭'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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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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