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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광역자치단체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부산시, 2위 제주도, 3위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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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광역자치단체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부산시, 2위 제주도, 3위 대구시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2.12.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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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부산시 2위 제주도 3위 대구시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2년 11월 29일부터 2022년 12월 29일까지의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81,748,31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90,601,475개와 비교하면 9.77% 줄어들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지방자치법 제2조 1항이 정하는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를 가리킨다. 광역자치단체는 대한민국 정부 직할이고, 기초자치단체 중 시(市)는 도(道)의 관할구역 안에, 군(郡)은 광역시·도의 관할구역 안에, 자치구(自治區)는 특별시·광역시 안에 들어간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올해 12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 제주, 대구, 대전, 서울, 경기, 충남, 울산, 광주, 경남, 강원, 인천, 경북, 전북, 충북, 전남, 세종 순으로 분석됐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부산 브랜드는 참여지수 4,554,966 미디어지수 3,760,065 소통지수 3,473,325 커뮤니티지수 1,416,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05,23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408,326과 비교해보면 6.42% 상승했다.

2위, 제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3,285,123 미디어지수 3,869,084 소통지수 3,289,191 커뮤니티지수 1,769,3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12,74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444,115와 비교해보면 6.72% 상승했다.

3위, 대구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1,819 미디어지수 2,290,171 소통지수 2,037,884 커뮤니티지수 1,582,6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72,50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918,076과 비교해보면 41.26% 상승했다.

4위, 대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3,224,530 미디어지수 2,670,312 소통지수 2,470,171 커뮤니티지수 1,030,7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95,73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017,359와 비교해보면 6.21% 하락했다.

5위, 서울 브랜드는 참여지수 3,036,644 미디어지수 2,483,667 소통지수 2,325,208 커뮤니티지수 1,471,9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17,47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670,073과 비교해보면 153.8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부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90,601,475개와 비교하면 9.7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34% 하락, 브랜드이슈 4.32% 하락, 브랜드소통 14.05% 하락, 브랜드확산 10.3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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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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