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사진=CBC뉴스 DB.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301/437045_243770_1119.jpg)
[CBC뉴스] KB국민은행 측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중식시간 동시 사용’과 관련하여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내용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먼저 KB국민은행의 ‘중식시간 동시 사용’은 군부대 등에 입점해 있으며 전체 직원이 두 명인 소형 출장소 아홉 곳에 한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영업점은 교대 근무 시 직원 1명만 남게되어 보안, 경비상의 이유로 직원들의 중식시간 동시 사용이 불가피한 곳이라고 한다.
중식시간대는 해당 군부대 등과 협의하여 고객의 은행 이용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측은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전국 72개 종합금융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KB 9To6 뱅크’ 및 ‘KB 시니어 라운지’ 등 다양한 대면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지방은행과의 공동점포 확대 추진 등 고객의 영업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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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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