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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지방 쓰는 법-차례 지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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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지방 쓰는 법-차례 지내는 방법은?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3.01.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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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사진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CBC뉴스] 2023년 설날을 맞이해 설 차례상 지방 쓰는 법과 차례 지내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제사 상차림, 설 차례상 차리는 법 

설 차례상은 방향에 관계없이 지내기 편한 곳에 차리면 되는데, 이 경우 ‘예절의 동서남북’이라 하여 신위(神位, 지방)가 놓인 곳을 북쪽으로 한다. 그리고 제사 지내는 사람(제주, 祭主)의 편에서 차례상을 바라보았을 때 신위의 오른쪽은 동쪽, 왼쪽은 서쪽이다. 신위를 북쪽에 놓는 것은 북쪽이 음양오행설의 오행 가운데 수(水)를 뜻하고 가장 높은 위치이기 때문이다. 이는 조상을 높이 받들겠다는 뜻이다.

차례 상차림에도 음양의 법칙이 존재한다. 제수품마다 나름의 의미가 있어, 놓는 위치와 수가 다르다. 예를 들어 생선을 놓을 때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는 두동미서(頭東尾西)의 방향성을 갖는다. 음양오행설에 따라 동쪽은 남쪽과 더불어 양의 방향이다. 동쪽은 해가 솟는 곳으로 소생과 부흥을 뜻하므로 머리를 동쪽에 둔다. 반면, 해가 지는 서쪽은 동쪽과 반대되는 암흑과 소멸을 상징하므로 꼬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한 것이다.

또 음양의 원리에 따라 땅에 뿌리를 두고 얻어진 음식은 음(陰)을 상징한다고 해서 종류의 수를 짝수로 했고, 그 이외의 음식은 하늘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해 양(陽)의 수인 홀수로 맞추려고 했다. 한마디로 우주 삼라만상이 녹아든 상차림이다.

차례 상차림은 총 5열이 기본이다. 각각의 열은 과거의 조상들이 먹어왔던 음식을 순서대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시기적으로 가장 먼 수렵 · 채집 시대에 먹었던 음식을 의미하는 과일과 나물, 채소를 맨 앞쪽과 둘째 줄에 놓고,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익혀 먹었던 것을 의미하는 음식인 전류, 농경 시대에 들어서면서 먹었던 주식과 반찬을 의미하는 탕, 적, 메(밥), 갱(국) 등이 나머지 세 줄을 장식하고 있다.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지방 쓰는 법

지방(紙榜)은 신주를 모시고 있지 않은 집안에서 차례나 제사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종이에 적는 것을 뜻한다. 신주는 죽은 사람의 이름과 날짜를 적은 위패다.

명절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은 폭 5~6cm, 길이 20~22cm가량의 종이에 한자로 쓰면 된다. 원칙은 한자로 쓰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적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지방에는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顯)'자를 맨 위에 쓴다. 이어 제사를 지내는 사람(제주)과의 관계, 조상의 직위,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神位)를 적는다. 

조상의 직위를 적을 때는 벼슬을 했다면 관계 뒤 벼슬 이름을 쓴다. 벼슬을 지내지 않았다면은 남자 조상은 '학생(學生)', 여자 조상은 '유인(孺人)'이라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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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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