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P2E 게임플랫폼 제미나(Gemina)가 21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제미나 토큰(GMN)을 정식 상장했다고 밝혀 화제다.
메타버스 P2E 게임 제미나(Gemina)는 기존 MMORPG 틀에서 벗어나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MCC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대 4명의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챌린지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경쟁하여 제미나 토큰(GMN)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플레이어는 플랫폼 내 NFT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여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본인의 개인장비를 NFT화 하여 판매할 수 있다. 모든 거래는 제미나 토큰(GMN)으로 이뤄지며 토큰 스테이킹을 통한 업그레이드나 장비 강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GMN 토큰 보유자들은 거버넌스 제안 및 분산 네트워크 투표를 통해 DAO 참여할 수 있다. 중대한 업데이트와 앞으로 새롭게 런칭될 게임에 대한 선별 및 투표권 등이 있으며, 유저들의 결정에 따라 게임을 런칭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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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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