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가 점점 알 수 없는 형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여자연기상 부문 배우 손예진이 박은빈과의 초박빙 승부에서 역전극을 연출해낸 것이다.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손예진은 3764표 49.8%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박은빈은 3148표 41.7%로 이 부문 2위다.
두 배우는 전날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는 승부를 펼쳤다. 3일 기준 박은빈이 선두에 위치해 있었다.
두 배우의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손예진 배우님 화이팅" "We love Son YeJin!" "진정성 있는 연기로 감동 주시는 박은빈 배우님 영원히 응원합니다!" "박은빈배우 응원해요 화이팅" 등의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투표는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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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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