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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가 3주차로 접어든 가운데, 트롯 가수 장민호와 포크송 가수 박창근 간 2위 경쟁이 눈에 띈다.
두 스타는 13일 9시 22분 기준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각각 2, 3위이다. 장민호는 15815표 27.3%득표율, 박창근은 15239표 26.3%득표율로 어워즈 초반부터 엎치락 뒤치락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영탁(17042표, 29.4%)이다.
장민호와 박창근은 오디션 스타라는 공통점이 있다.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박창근은 '국민가수'에서 각각 인기를 끈 바 있다.
팬들은 두 스타를 향해 표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은 31일 마무리되는 3월 어워즈가 아직 19여일 남았다는 점을 두고 누가 최종 수상자가 될 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다.
현재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 뿐 아닌 SNS, 팬카페 등을 중심으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어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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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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