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김장훈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나래마루(상설무대)에서 열린 '공항 문화의 날 이륙데이(26Day)'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누콘) in 김포공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장훈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국내 최초로 객석 1열에 증증장애인을 초대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한국공항공사가 주최하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김포공항'에서는 김장훈외에 신인 보이그룹 디그니티, 여성 솔로 가수 하진과 엔젤로보틱스의 로봇시연, 청소년 청년 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매월 26일을 공항 문화의 날 '이륙데이'로 정하고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아이돌 공연을 비롯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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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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