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오늘저녁'에서는 연 매출 40억의 과천을 평정한 막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365일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다는 오늘의 대박집.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첫 번째 메뉴는 바로 궁극의 고소함의 완결판, 들기름 막국수다. 흔한 들기름 막국수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전분, 밀가루 NO! 오직 100% 순 메밀 면발만 사용 하는 것은 물론, 궁극의 고소함을 위해 들기름 또한 깨를 적게 태워 '맑게' 뽑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꽃게 가루, 버섯가루, 새우 가루 등 총 10가지 재료로 만든 수제 맛장까지 더하면 1차 준비 완료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의 절정을 완성할 특제 김 고명까지 폭탄으로 올려주면, 구수한 메밀향과 고소한 들기름의 환상 콜라보, 수제 들기름 막국수가 완성된다. 여기에 새콤달콤 감칠맛으로 입맛 강타할 명태회 막국수와 명태회 보쌈까지 더해주면, 남녀노소 입맛 무장해제, 폭풍 흡입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봄,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막국수. 가을, 겨울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히든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시래기 닭 매운탕이다. 6가지 버섯이 폭탄으로 올라가, 흡사 버섯 매운탕 같은 독특한 비주얼의 시래기 닭매운탕은 만드는 방법도 독특하다.
우선 1차로 숙성한 토종닭을 참기름에 튀기듯 초벌 해 기름기를 쏙 빼주고, 양파와 무, 고추씨, 북어대가리, 닭발, 꽃게 등 9가지 재료를 넣고 7시간 동안 끓인 수제 육수에 된장에 버무린 시래기와 버섯지 입장시키면 얼큰하고 시원한 궁극의 맛 시래기 닭 매운탕이 완성된다.
봄 여름에는 시원한 막국수를 주력으로 판매, 가을 겨울에는 얼큰한 닭매운탕을 주력으로 판매하면서 365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대박집. 그 맛의 모든 비밀을 '대박의 비밀'에서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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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