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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드라마대상 부문이 네티즌들의 인생드라마를 뽑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라마대상은 종영한 드라마가 여운이 남아있는듯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보다 더욱 회자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3770득표, 70.0%)이 질주하고 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988득표, 18.4%)이 그 뒤를 잇는다. 두 드라마는 종영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3'(374득표, 6.9%) 4위는 JTBC '나쁜엄마'(109득표, 2.0%) 5위는 JTBC '닥터 차정숙'(57득표, 1.1%)이 랭크돼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39득표, 0.7%) KBS1 '금이야 옥이야'(18득표, 0.3%) KBS2 '비밀의 여자'(13득표, 0.2%) ENA '보라! 데보라'(8득표, 0.1%) 넷플릭스 '퀸메이커'(7득표, 0.1%)가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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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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