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당근마켓.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533_249103_5923.jpg)
[CBC뉴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각자대표 김용현, 황도연)이 당근알바 알리미로 활동할 ‘당근에디터’를 오늘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당근에디터’는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지역기반 구인구직 서비스인 ‘당근알바’를 알리는 4가지 미션을 1~2주 간격으로 수행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활동 기간 중 당근알바를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는 지역과 나이 상관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특히, 당근마켓을 애용하고 당근알바를 경험해 본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당근마켓 공식 블로그’ 또는 당근마켓 앱에서 ‘당근마켓 공식프로필’에 게시된 ‘당근에디터’ 모집 게시글을 통해 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6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당근에디터의 공식 활동은 6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음 날인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선발된 당근에디터에게는 당근마켓 굿즈로 구성된 ‘당근에디터 키트’가 증정되며, 활동 기간 동안 활동비로 ‘당근머니 10만 원’이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지원금과 우수 활동자의 콘텐츠가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같은 공식 채널에 소개되는 등 다양한 혜택과 경험이 제공된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당근에디터가 선보이는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당근알바 콘텐츠를 통해 가까운 동네에서 구인구직 활동을 하는 이용자분들께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당근마켓에서 동네 생활의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 평소 블로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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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