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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남진과 나훈아의 상위권 다툼이 눈에 띈다. 29일 오후 1시 38분 기준 남진은 2179득표, 13.5%의 득표율로 대스타상 3위에 올라 있고, 나훈아는 616득표, 3.8%로 그뒤를 잇는다.
대표적인 라이벌로 유명한 두 스타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3위를 놓고 다투는 형국이다.
투표수로는 남진이 앞서고 있지만, 나훈아의 팬덤이 결집한다면 향후 승부는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대스타상 1위는 조용필(9876득표, 61.1%) 2위는 이선희(2242득표, 13.9%)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6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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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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