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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마지막날인 가운데, 남자연기상 장근석과 이준기의 막판 승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30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장근석(816득표, 4.3%)과 이준기(713득표, 3.8%)는 남자연기상 5위를 놓고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두 스타는 투표율에서 약 0.5%p의 근소한 차이로 살얼음 승부를 펼치고 있다.
팬심의 결집에 따라 언제든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만큼 마지막 날이지만 투표 향방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남자연기상 1위부터 4위까지는 이민호(8082득표, 43.1%) 현빈(5143득표, 27.4%) 한석규(1277득표, 6.8%) 김선호(1227득표, 6.5%)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이병헌(646득표, 3.4%) 이제훈(469득표, 2.5%) 지창욱(310득표, 1.7%) 원빈(82득표, 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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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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