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10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정동원이 CF모델상에서 2개월 연속 1위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정동원은 22417득표, 37.3% 득표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달보다는 다소 떨어진 투표수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준 것이다.
정동원의 뒤를 이어 2위는 장민호(14678득표, 24.4%)이다. 최근 장민호는 '에세이 ep.2'를 발매한 바 있다.
3위는 송가인(9206득표, 15.3%)과 이찬원(8550득표, 14.2%)이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결국 송가인이 올랐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김연아(4023득표, 6.7%) 박보검(554득표, 0.9%) 아이유(301득표, 0.5%) 임영웅(226득표, 0.4%) 방탄소년단(148득표, 0.2%) 세븐틴(27득표, 0%)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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