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부산 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경 중구 영주동의 3층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소방은 인력 61명, 장비 19대를 동원해 16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 추산 2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침대 부근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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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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